김포시 양촌읍에 거주하는 저소득 독거노인을 위한 음식 나눔 행사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양곡리 소재 대동옥(대표 김희규)은 지난 3월부터 매월 셋째 주 월요일 마다 저소득 독거노인 15명에 오찬을 제공 중에 있다. 양곡리 소재 맛집(대표 최정은) 또한 7월부터 매월 셋째 주 목요일 마다 저소득 독거노인 5명에게 점심을 대접하고 있다. 읍 관계자는 “음식을 통한 사랑과 관심이 더 많은 노인들에게 나눠지길 바란다”면서 “뜻은 있지만 선뜻 참여하기 어려운 음식점들을 대상으로 음식 나눔 신청을 받고 있다”고 많은 참여를 기대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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