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양촌읍 주민자치센터(위원장 이호석)는 지난 7월 22일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김포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사적 제292호로 지정된 덕포진을 비롯해 김포함상공원, 김포인삼전시관, 애기봉, 다도박물관을 차례로 견학하면서 김포를 비롯한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다도박물관의 다도 체험과 한복 교실은 참가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호석 위원장은 “작년 11월 양촌읍 주민자치센터 개관 후 처음 갖는 프로그램이 성공리에 마무리되어 기쁘다”며 “외국인이 아닌 당당한 김포시민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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