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가 음식문화 개선과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밥 반공기 참여 업소를 장려 중에 있다. 이와 관련,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96개 참여 업소을 대상으로 운영 실태를 확인해 30개 우수 업소에게 염도측정기와 위생장갑 지원 등 인센티브를 제공했다. 이번 선정된 우수 업소는 반공기 판매량, 위생상태, 좋은식단 이행,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홍보, 종업원의 친절서비스 등 현지실사 점검표로 평가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인센티브로 제공된 염도측정기는 나트륨 줄이기의 일환으로 선정된 물품”이라며 “앞으로도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음식문화 개선 및 좋은 식단 실천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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