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등에 대한 위험요소 해소 등 감전사고 사전 예방
김포시 도로관리사업소(소장 김정구)는 최근 장마철을 맞아 가로등에 대한 교통 및 감전 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각 구역별 가로등 유지보수 업체에 대한 긴급회의를 소집했다. 13일 사업소에서 열린 회의에서 김정구 소장은 취약한 가로등에 대한 안전 대책을 강구하도록 지시하고, 단 한 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위험요소 해소에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사업소 관계자는 “장마철 계속되는 폭우로 침수된 도로에 가로등은 감전 위험이 매우 높다”며 “침수된 장소는 우회하고, 도로조명에 대해 위험 요소가 발견될 경우 꼭 신고해 달라”고 시민의 협조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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