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교사가 참석하여 아이들 배움에 대해 느끼고 표현할 수 있을 배움을 교실에서 이루어 질수 있도록

유현초등학교의 학생들에 대한 선생님들의 열의와 교육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었다.

 학생들의 수업이 끝난 후인 3시 10분부터 시작된 ‘아이들과 교사가 행복한 배움중심 수업’ 교사연수는 5시까지 계속 되었으나 교사들의 지침 없이 수업기술을 배우는데 열중하였다.

핀겔 교수의 ‘침묵으로 가르치기’를 살펴보면 교사가 말로 가르치는 것보다 학생이 스스로 생각하고 배우는 방법을 제안하였다.

 일본 동경대 사토마나부 교수의 ‘수업이 바뀌면 학교가 바뀐다’로 ‘만남과 대화’에 대해 중점적으로 교사스스로 수업기술을 느끼게하는 모듬중심의 수업으로 생각하는 협동 수업으로 진행 되었다.

 이러한 연수를 통하여 유현 창의지성 교육과정 선도학교에 걸맞는 교사로 돌아보게 되는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