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록 김포시장은 7월 4, 5일 이틀간 모 음식점으로 초·중학교 교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양일간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는 17개 중학교와 34개 초등학교 학교장이 참석했다. 유 시장은 올해 3월부터 시행된 주5일제 수업 전면 실시에 따른 일선 교육 현장의 어려운 점을 경청했다. 이어 2013년도 교육경비 지원 계획을 설명하고, 교육 발전을 위한 학교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유 시장은 지역사회 인재 양성을 위한 노고를 치하하면서 “학생들이 우수한 인재로 자랄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격려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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