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보건소는 총 16주 과정인 제9기 한방기공체조교실 수료식을 지난 2일 개최했다. 한방기공체조는 근관절의 퇴행 단계인 노인에게 적합한 체조 운동이다. 전신의 기 순행을 가능케 하고 근육과 뼈를 활성화시켜 준다. 특히, 명지대학교 사회교육원 스포츠건강과 박현옥 교수의 도인양생공, 마왕태도인술 등 강의와 지도는 참가자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한방기공체조교실은 한의약건강증진Hub보건소 사업 중 하나”라며 “만성화 질환을 예방하고 개선해 시민이 건강한 일상생활을 유지하도록 지속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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