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보건소는 장애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장애 예방 및 체험 교육을 갖고 있다. 지난 6월 20일에는 장애인시설연합회와 연계해 풍무초등학교 1,2,3,4학년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장애에 대한 개념 및 정확한 장애의 구분을 통해 장애의 이해를 돕고, 장애의 명칭과 보장기구의 사용 방법에 대한 설명에 이어 직접장애 3종(지체/시각/지적)에 대한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 체험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바로잡고 서로 이해하고 배려할 수 있는 소중한 소통의 장이 되어 장애인들과 더불어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창조도시 김포시의 모습을 기대해본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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