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작가인 한한국(현 김포시명예홍보대사) 작가가 제2회 세계한류대상 시상식에서 세계평화공로상을 수상했다. 지난 20일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한 본 시상식은 세계한류대상추진위원회, 한류문화예술신문사, 한류뉴스 주최하고 주관했다. 세계한류대상은 국내외 문화, 예술, 경제, 사회, 정치 등을 포함한 사회 각계각층에서 진취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류인의 이미지를 국내외로 널리 알리고 국가브랜드 재고에 이바지한 지도자들에게 추천을 받아 엄격한 심사를 걸쳐 시상하는 상이다. 세계평화공로상을 수상한 한 작가는 “가장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인 것이기 때문에 한류가 전 세계를 움직일 수 있었다”고 강조하며, 특히 “평화 또한 지구상 유일한 분단국가 한국에서 간절히 기원하는 것이 훨씬 값지고 뜻 깊은 일이라 생각해 한글세계평화지도를 창시하게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세계한류대상추진위원회 이영남 회장은 “한한국 작가는 명실 공히 국제적인 세계평화작가”라며 “20여년의 걸친 재능기부를 통해 국내외에 보여준 ‘한한국의 新 세계평화운동’은 한류의 원천이 되는 등 세계평화에 기여한 공로가 커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 작가는 세계적인 한글세계평화지도를 20여년에 걸쳐 총 32개 국가 평화지도로 창작했다. 프랑스와 북한을 비롯해 2008년 세계 최초로 UN 22개 국가기념관에 영구 전시 중이다. 이러한 세계 평화에 기여한 공로로 21개국 대사로부터 감사기증 증서를 받아 역사적인 기록문화유산을 남겼다. 또 2008.뉴욕평화특별전을 비롯해 2008.UN세계평화지도특별전시, 2009.중국평화특별전, 2009.한반도평화지도특별전시, 2010.G20서울정상회의국회특별전과 2011.G20서울국회의장회의특별전, 인도네시아 Palembang Road To "Sea Games 2011"특별전, 2012.서울핵안보정상회의특별전에 초대받기도 했다. 수상 경력도 화려하다. 2011.대한민국 성공대상(세계평화부분), 2011.한국문화예술공헌대상, 2011.대한민국기록문화대상 종합대상, 2012.도전한국인상, 2012.세계평화예술인상과 2011년을 빛낸 도전한국인 10인에 선정된 바 있다. 현재 한 작가는 UN이 인정한 국제적인 평화작가로 세계평화홍보대사와 한식홍보대사를 맡아 왕성한 문화외교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제2회 세계한류대상 시상식에는 한 작가 외에도 최우수지역활성화대상 박영순 구리시장, 최우수교육공로대상 고건 전주대학교총장 등이 선정되어 수상 영예를 안았다. 이날 시상식에는 주한나이지리아 대사(데스몬드 아카워), 제중병원 김병운 이사장, 한국대학총장협회 이대순 회장, 전)미주한인상공인 총연합회 임계순 총회장, 국제복지연맹 김상석 총재 등 국내외 귀빈이 참석해 수상자를 축하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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