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사우동 소재 사우초등학교 학생들은 지난 12일, 14일 사우동 주민자치센터를 찾았다. 사우초교 2학년생으로 4인 1조 총 5개 팀으로 나눠 공공의 역할을 체험하는 시간이다. 사우동 관계자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주민센터가 하는 일과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학생들은 민원서류의 종류와 작성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실습도 해봤다. 말로만 듣기에 잘 몰랐던 주민센터의 일과 기능에 대해 직접 체험하는 시간이었다. 김광중 사우동장은 “김포의 새싹인 우리 어린이가 공공기관의 역할을 체험해 봄으로써 좋은 경험을 쌓고, 김포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진 성인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현장학습 기회를 자주 마련할 계획임을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전체 뉴스 주간베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