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고촌읍 지역발전협의회(회장 이대하)는 지역을 위해 많은 관심과 성원을 아끼지 않는 회원 3백여 명에게 감사 서한문을 발송했다. 이대하 회장은 서한문을 통해 “제5대 회장으로 취임함에 있어 기쁨보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고촌을 사랑하는 읍민들의 뜨거운 마음과 변화에 대한 열망을 가슴 속 깊이 새기고, 그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이에 대해 채지인 고촌읍장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일방적 정보의 전달이 아닌 서로의 뜻을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이라며 “발전협의회를 중심으로 더욱 살기 좋은 고촌읍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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