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플 코리아! 한국전통문화 매력에 푹빠진 하루“ 국제포교사회 주관 ‘제9회 외국인주민 한국문화체험 City Tour’ 초청받아
김포마하이주민지원센터(대표 석지관)은 지난 6월10일(일) 국제포교사회 주관으로 개최한 제9회 외국인주민 한국문화체험 씨티투어에 김포에서 25명이 초대받아 참석 하였습니다. 문화도, 생각도, 행동도 각기 다른 글로벌한 한국 내 유학생 50명과 이주노동자80명등 140명은 스리랑카,미얀마,인도,베트남,방글라데시,이란,모로코,리투아니아,파키스탄,네팔,독일등 12개국에서 온 유학생,이주노동자등이 한국전통문화체험 매력에 푹 빠진 하루가 되었습니다 오전9시부터 시작된 전통문화체험은 전통사찰인 봉은사에서 전통문화해설자 설명과 오찬을 하였고,오후에는 잠실에서 한강유람선 탑승 및 덕수궁 ,용산전쟁기념관, 용산가족공원 등을 방문하였습니다. 경희대학교에 재학 중이고, 리투아니에서 온 Agene Latinyte(여) 유학생은 한국의 전통문화체험을 통하여,‘각국에서 모인 사람들 모두가 한국전통문화를 통하여 하나가 된 것처럼 느껴졌고, 덕수궁 정원과 수문장 교대식 광경을 보면서, 묘한 매력에 빠졌다고 하였습니다 숭실대학교에 재학 중이고 ,모로코에서 온 HoussamKhettab(남) 유학생은 ‘한국내 유학생 중에서도 소수자이기에 외로움이 커다고 애기하고, 한국에서 다양한 국가 사람들과 교류하게 되어 외로움 없이 한국 유학생활을 잘 마무리 할 수 있게 하는 계기를 마련해 준 국제포교사회에 감사를 표하고,글로벌 한국에 대한 기대를 한껏 하였습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전체 뉴스 주간베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