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도로관리사업소(소장 김정구)는 감정동 신안아파트 앞(성락교회~101동~104동) 도로를 일방통행 구간으로 지정한다. 상기 도로는 폭 8m의 왕복 2차로 도로이나 차로 폭이 협소해 차량 교행시 사고의 우려가 많았다. 또한 경계블록 만으로 협소하게 설치된 보행로에 대해 개선을 요청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이에 따라, 예산 1억2천만 원을 투입해 왕복2차로 도로를 1개 차로의 일방통행으로 변경하고 보도를 설치하는 등 보행 환경을 개선한다. 가로등도 일방통행 전 구간에 설치해 야간 보행자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 사업소 관계자는 “본 공사는 6월중 착공할 예정으로 이외 구간에 대해서도 보행자 불편이 있을시 정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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