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대곶면(면장 이종상)은 5일 바다의 날(05.31)과 환경의 날(06.05)을 기념해 대명항 및 해상공원 일대에 대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해병대 제2605부대와 함께한 지난 4월 이후 두 번째 합동 대청소이다. 면 관계자는 “김포 대명항 일대는 평소 차량과 선박 통행, 내‧외부 주민 이동이 많은 곳”이라며 특히 “오는 8일 예정된 대명항 축제를 대비해 인근 쓰레기 뿐 아니라 항구 내 부유물 까지 함께 제거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전체 뉴스 주간베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