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통진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신순자)는 지난 5월 31일 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요 국도변 및 택지개발 부지에 초화류를 식재했다. 이번에 화단을 조성한 구간은 차량과 주민 이동이 많은 도심속 거리로 잡풀이 무성해 도시 미관을 저해해 왔다. 이전 코스모스 꽃씨 파종에 이어 이번 페추니아, 매리골드, 일일초 등 초화류 13,000본을 식재해 행인들에게 지역의 아름다움을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원형의 큰 화분 80개를 구입해 계절 꽃을 식재하고 주요 도로변에 배치했다. 신순자 회장은 “지속적인 화단 조성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아름답고 향기 나는 거리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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