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대표 조춘구) 직원 20여명은 1사1촌 결연을 맺은 김포시 하성면 시암2리를 찾아 농번기철 일손이 모자란 배농가 5곳에서 열매 솎아주기 등 농작물 관리 작업을 실시했다. 특히, 최북단 지역인 김포시 하성면에 젊은 농촌 인력과 장비가 부족한 점을 알고 2천만원 상당의 트랙터 1대를 기증키로 결정했다. 한춘하 하성면장은 “하성 지역 내 작은 마을에 대해서도 큰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신 공사에 감사를 드린다”며 “1사1촌 행사가 양 사와 마을이 서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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