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의 날’ 제정과 한식 세계화를 위해 한식의날 제정 추진위원회(위원장 박진)와 사단법인 한국음식조리인연합(대표 강석홍)는 세계적인 평화작가로 주목받고 있는 한한국 작가(현 김포시명예홍보대사)를 ‘한식 홍보대사’로 28일 위촉했다. 흥사단 강당에서 개최된 위촉식에는 박진 국회의원을 비롯해서 한국 고유의 음식문화를 이끄는 한식과 한류관련 단체 관계자, 한식조리인, 경영인 등 1백여명이 참석했다. 위촉장을 받은 한 작가는 “우리의 고유 음식인 한식은 한류(韓流) 열풍의 주역”이라며 “한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한식의 세계화를 위해 한식의 날 제정안이 조속히 국회에서 통과 될 수 있도록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음식조리인연합 강석홍 대표는 “세계평화작가인 한한국 작가는 한글과 더불어서 한국 전통 문화의 세계화를 위해 크게 공헌하고 있다”며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 한식의 중요성을 널리 홍보하고 미래 국가성장 동력 산업이 되도록 ‘한식의 날’ 제정과 ‘한식 세계화’를 위해 큰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 작가는 세계적인 한글 평화지도를 20여년에 걸쳐 31개 국가 평화지도를 창작했고, 이 작품들은 2008년 세계평화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세계 최초로 UN 22국가 기념관에 영구 특별 전시되고 있다. 그는 국내외 세계평화 공헌과 한국의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현재 세계평화홍보대사를 맡아 왕성한 문화외교관 역할을 다하고 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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