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월곶면 생활개선회(회장 배영순)는 지난 29일 포내2리에서 이웃돕기 고구마 식재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회원 30여명은 바쁜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약 1,980㎡ 식재지에 오전 일찍부터 서둘러 작업에 임했다. 이들은 “가을걷이를 통해 수확된 고구마를 관내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에 전달 될 것을 생각을 하니 힘든지도 모르고 일을 했다”며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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