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체육회 및 장애인체육회는 5월 22일 화요일 오후 6시 30분 시청 대회의실에서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58회 경기도체육대회 및 제2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선수단의 해단식을 가졌다. 이 날 행사는 지난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평택시에서 개최된 제58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종합 2위의 성적을 거둔 선수 및 임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종목별 1,2,3위, 입장상, 성취상으로 획득한 상배를 체육회장인 시장에게 봉납하고, 우수 선수 및 단체에 대한 포상금을 전달했다. 또한 5월 15일부터 16일까지 열린 제2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해 육상에서 3관왕에 오른 이학수 선수를 비롯해 수영, 보치아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에게 포상금을 전달했다. 유영록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선수․임원 모두가 하나가 되어 최선을 다한 결과, 경기도체전에서 종합 2위의 성과를 거두었다며 앞으로 내년 대회 준비를 위해 더욱 정진해줄 것”을 당부하고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해 좋은 성적을 올린 선수‧임원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김포시는 제58회 경기도체육대회에 400명의 임원 및 선수가, 제2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는 25명의 선수단이 출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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