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1동(동장 김동석)은 지난 5월 22일부터 일주일 간 계양천변 및 48번 국도변과 홍도평일원에 대한 제초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새마을지도자 및 동 직원 30여명이 참여해 계양천변 벚나무 식재단지와 김포웨딩홀 ~ 나진마을 앞, 걸포사거리 ~ 한강 제방도로 앞 등을 대상으로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른 새벽부터 이번 작업에 참여한 정일성 김포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한낮에는 햇볕이 뜨거워 이른 새벽부터 작업을 실시했음에도 많은 회원들이 동참해 감사하다”며 “우리 손으로 깨끗한 김포1동 이미지를 부각시킨다는 생각에 힘든 줄도 몰랐다”고 전했다.

한편, 김포1동은 매년 차량과 주민 이동이 많은 주요 도로변에 대한 제초작업을 실시해 아름다운 거리 환경과 산뜻한 도시 미관을 주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