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복지재단은 다비치안경체인 눈건강시력지킴이봉사단 김포감정점(아하 다비치안경체인 봉사단)과 함께 관내 저소득 시민을 대상으로 안경마춤 을 위한시력검사 및 눈건강상담을 5월23일(수)13시부터 16시까지 김포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다비치안경체인 봉사단은 시력교정이 필요하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안경구입이 힘든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지역의 소외이웃 60여명에게 무료 검안을 실시하였으며, 대상자별 맞춤안경을 제작해 6월10일경 전달할 예정이다. 김포복지재단은 “잘 보이지 않아서 일상상활이 불편했는데 꼭 필요한 안경을 지원해 주어서 고맙다”는 등 시력검사에 참여한 이들이 높은 호응도를 전하였으며, “다비치안경체인 봉사단”처럼 지역의 소외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이 중요하다며, 지역에 있는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기부와 나눔의 참여를 부탁했다. 한편, 김포시자원봉사센터에서 자원봉사자를 지원해주어 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되었다. 다비치안경체인 봉사단 김포지역 단장을 맡고 있는 이봉우 김포감정점장은 “봉사단의 나눔활동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좀 더 아름답고 밝은 세상을 볼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정기적인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의 소외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행복한 김포시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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