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통진읍(읍장 최해왕)은 지역 곳곳의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로드체킹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18일 최해왕 통진읍장은 통진파출소장과 금융기관 관계자와 함께 가현리 소재 소상공인을 찾아갔다. DHY(주)(대표 김형진)의 생산설비와 전략연구실 등 선진 생산시설을 시찰하고 인근의 기업 대표들과 만나 기업체 현황과 생산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최 읍장은 “우리 지역의 소규모 기업이지만 내용 면에선 세계특허 등 기술력 강화로 세계 수준의 기업”이라며 “지역경제 발전에 큰 축을 이룰 수 있도록 기업 성장에 역량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기업인들은 면 경계지의 공장주변 가로등 설치 등을 건의하면서, 공장 주변도로 포장과 반사경 설치 등 기업환경 개선에 적극 노력하여 준 점에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