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지방병무청(청장 김종호)은 2012.5.18.(금) 최초 징병검사에서 보충역 또는 제2국민역으로 병역 처분되었으나 질병을 치유하여 2012년 5월에서 9월 중 현역으로 입영하는 자원병역이행자들을 초청하여 격려행사를 가졌다. 참석자 중 2010년 9월 최초 징병검사 당시 고도근시(-12.00디옵터 이상)로 4급 보충역 판정을 받아 공익근무 입영대상이었으나 본인과 부모님 모두가 현역병으로 입영하고자하는 일념으로 징병검사 이후 약 6개월 동안 지속적인 안과 진료와 시력 회복을 위한 피나는 노력으로 고도근시 -12.00디옵터를 -8.0디옵터 미만으로 회복하여 2011년 3월 재 신체검사 결과 당당히 현역병 입영대상자로 판정을 받고 2012년 7월 31일 의정부에 있는 306보충대로 입영대기 중에 있는 경기도 안양시만안구에 거주하고 있는 강○○을 비롯하여 이날 행사에 참석한 자원병역이행자들 모두는 자발적으로 병역을 이행한다는 자부심이 넘쳤고 자신들을 격려하는 행사를 마련해 준 인천경기지방병무청에 고마움을 표시하는 등 행사가 끝나는 시간까지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계속 되었다. 앞으로도 인천경기지방병무청은 자원병역이행자들의 병역이행에 대한 긍정적 사고와 체험 등 미담 사례를 발굴, 전파하여 병역의무 자진이행 풍토를 조성하고 병역이 자랑스러운 세상 만들기에 앞장 서 나갈 것이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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