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도시공사(사장 이강인)는 2012년‘제7회 씨티21뉴스배 풋살대회’ 우승 부상으로 받은 드럼세탁기를 ‘소외 계층과 함께 하는 세상을 연다’는 취지로 가정의 달을 맞아 김포시 월곶면 고막리 소재의 중증장애요양시설인 『가연마을』을 방문하여 전달했다. ∘나눔 문화 실천을 선도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이 행사를 통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보살핌과 온정을 나누는 ‘지역 사회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 할 수 있었다”며 “각박한 현대사회에 힘들고 어려운 때일수록 나눔과 배려의 자세가 필요하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공기업의 사명을 다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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