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월곶면 군하리~포내리 구간에 왕벚나무 170여주를 식재해 벚꽃 둘레길이 조성됐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벚꽃 둘레길이 김포의 명산인 문수산을 찾는 이들의 휴식 공간과 아름다운 거리 풍경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월곶 지역의 침체된 상권을 부활시키고 벚꽃축제 등 관광 상품과 연계할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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