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도시공사(사장 이강인) 통진두레문화센터는 개관 4주년을 맞아 문화예술기획행사의 일환으로『춤추는 가야금』을 지난 4월 28일 통진두레문화센터 두레홀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본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우수기획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추진하는 문화나눔 기획공연으로 통진두레문화센터의 개관기념일을 맞이하여 문화소외 계층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총 2회에 걸쳐 진행되었다. 공연 “춤추는 가야금”은 25현 가야금과 노래를 기본으로 하여 음악의 효과적인 전달을 위해 몸의 움직임까지 더한 작품이며, 음악을 듣는 것에서 보는 재미까지 가미한 퓨전 공연으로 전 좌석을 가득 메워 관객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한편, 통진두레문화센터 관계자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복권기금을 지원 받아 진행하는 첫 기획공연으로 수준 높은 공연에 관객들의 호응도가 뜨거우니 만큼, 향후 지속적으로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확대를 위해 더 많은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전체 뉴스 주간베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