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재가 장애인 및 거동불편자는지난 4월 30일 일산 꽃박람회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김포시보건소가 추진하는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 사업으로 재활 의욕을 고취시키고, 사회참여 촉진을 통한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바깥나들이 프로그램이다. 이들은 2억 송이의 꽃을 통해 봄의 정취를 한껏 느끼고 돌아왔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날 도움을 준 보건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재가 장애인 및 거동불편자의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 통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전체 뉴스 주간베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