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고촌읍 신곡8리 마을은 30년 만에 마을회관을 건립해 지난 4월 30일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현판식은 채지인 고촌읍장, 이대하 지역발전협의회장, 조혁환 이장단협의회장, 김순학 노인회장, 한석구 파출소장, 조승현 시의원 등 지역 기관단체장과 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곡8리 이용삼 이장은 “1982년 신곡3리에서 분리되어 지금껏 회관 없이 지내다가 30년 만에 마을회관을 건립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이번 건립에 도움을 준 모든 이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채지인 고촌읍장은 “온 세상이 봄기운으로 충만한 오늘처럼 신곡3리 마을의 무한한 발전과 주민 여러분의 건강한 삶이 지속되기를 기원 드리고, 마을회관이 많은 분들에게 편안한 쉼터의 공간이 됐으면 한다”고 축하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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