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여성들의 자기 개발과 능동적인 사회 참여를 위해 경기도가 주최한 ‘제27회 경기여성 기예경진대회’에서 김포시가 이주여성 백일장 부문을 수상했다. 평소 도내 여성들이 갈고 닦은 예술적인 기량과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고 여성의 사회 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서예․꽃꽂이 등 8개 부문에 대해 4월 27일, 30일로 나눠 양평 소나기마을과 경기도 여성비전센터에서 진행됐다. 김포시는 6개 부문 8명이 참가해 이주여성백일장 부문에서 진윤주(29, 장기동)와 이발레리야(36, 사우동)가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상은 오는 6월 월례회의시 전수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전체 뉴스 주간베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