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26일 오후 2시 제387차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지진과 해일을 대비해 직원대피 와 차량통제에 대한 훈련을 진행했다. 시 전역에서 실시된 이번 훈련에는 각 읍·면·동 및 경찰, 군부대, 자율방범대 등 유관기관․단체가 대거 참가했다. 특히 민방위 교육생의 적극적인 참여로 신속한 대피와 교통 통제가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민방위 훈련은 안보상황 변화와 상시 재난발생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실제 상황에 맞춰 적극적으로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시민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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