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양촌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안영자) 40명은 진 17일 전북 군산으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보령시 오천면에 있는 멸치·까나리 액젓 생산 시설을 둘러봤다. 이 공장에서 생산되는 멸치·까나리 액젓은 양촌농협과 새마을부녀회가 공동 구매해 판매를 추진하는 품목 중 하나이다. 안영자 회장은 “올해 새로 임명된 마을 부녀회장이 12명이나 된다”며 “새마을부녀회가 지역사회를 이끌어나가는 선도적 봉사단체로써 그 역할을 다해 나눔과 사랑을 실천해 나가자”며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한 화합과 친목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전체 뉴스 주간베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