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항구인 김포 대명항을 찾는 방문객을 위해 대곶면(면장 이종상)은 군부대와 함께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했다. 20일 면 직원과 해병2605부대 장병, 그리고 주민들은 대명항 주변 쓰레기뿐만 아니라 대명항 내 부유물을 함께 제거했다. 이종상 면장은 “항 주변의 묵은 쓰레기 및 부유물질 제거를 통해 주민들 뿐만 아니라 대명항을 이용하는 일반인들까지 한결 쾌적해진 환경을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아 뿌듯함을 느낀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정화활동 실시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대곶면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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