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서장 명영수)는 4. 17(화) 10:00 5층 강당에서 김포교육지원청(교육장 김문수), 김포시청(여성가족과장 심상연)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도 어머니폴리스 위촉식 및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대책보고회’를 개최했다. ‘내 아이는 내가 지킨다는’는 모토하에 김포관내 23개 초등학교 학부모 1241명으로 구성된 어머니 폴리스는 하교시간대 학교주변 순찰활동을 하게된다. 이날의 행사에서는 연합단 위촉장 수여식·업무유공자 상장수여 및 축하공연으로 색스폰연주회 등 축제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고,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은 학교폭력에 대한 대책보고를 통해 최근의 학교폭력 실태를 분석한 결과와 김포경찰서 특수시책인 ‘경찰관선생님’ 활동현황 및 향후 추진계획을 발표하여 학부모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명영수 경찰서장은, 아동들은 범죄 및 학교폭력의 취약계층으로 관심과 보호가 필요하고 초등학교때부터 올바른 교육을 통해 예방 가능하다면서, 어머니폴리스의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전체 뉴스 주간베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