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서장 노혁우)는 지난 12일 서장실에서 2009년 대학 수학 능력시험 자녀를 둔 직원들에게 희망하는 대학에 꼭 합격을 기원하는 찹쌀떡과 컴퓨터용 싸인펜을 전달한 후 티타임 행사를 가졌다. 이번 2009학년도 수학능력시험 대상 자녀를 둔 김포경찰서 직원은 총 13명이 있으며, 이날 행사에는 본서 근무하는 청문감사실 경위 김락기 등 3명에게는 직접 전달, 지구대 및 파출소에 근무하는 직원들은 인편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 노서장은, “직장 일과 학부모로서 자녀들을 위해 뒷바라지에 고생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시험을 하루 앞두고 금일은 자녀들에게 편안히 컨디션 조절을 할 수 있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 해 달라” 며 당부하였다.[더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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