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0기 달려라 뛰뛰빵빵 주말버스학교” 운영 - 김포교육청방과후학교지원센터(교육장 전세훈)는 11월 8일(토)~11월 9일(일) 1박 2일간 관내 초등학교 3학년 14교 42명을 대상으로“달려라 뛰뛰빵빵 주말버스학교”10기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10기 주말버스학교는 고양시 '아람누리 견학'과 '파주 영어마을 1박2일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토요일 오전에는 고양시 '아람누리'를 방문하여 관계자로부터 아람누리 공연?전시장에 대한 설명을 듣고 '아람극장, 아람음악당, 새라새극장, 노루목야외극장' 을 견학하였다. 오후에는 파주영어마을로 입소하여, 숙소를 배정받은 후 공항 입국 심사과정 체험, 다양한 부스 활동 체험, 미술관 및 박물관 관람 등을 통하여 영어권 문화와 생활양식을 체험하였다.특히 소극장에서 원어민 교사들이 직접 창작한 영어뮤지컬을 관람하면서 영어문화체험을 할 수 있었고 어린이창작교실에서는 종이를 이용한 만들기, 템플릿을 이용한 만들기, 보드게임 만들기 등 학생들의 사고력을 키우며 영어를 습득하는 수업에도 참여하여 영어 사용에 대한 두려움을 없앨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이번 행사에 참여한 월곶초 이예지(3학년) 학생은 "1박 2일 동안 외국인들과 생활하고 영어로만 대화를 하여 마치 외국에 온 듯한 기분이었고, 영어로 퀴즈를 풀었던 시간과 'Fun Museum'에서 세계 별난 물건과 과학완구를 체험했던 시간이 너무 즐거웠다'고 하였다.1박 2일 체험프로그램을 함께한 담당장학사는 '학생들이 영어마을 출입국 심사대에서 원어민들이 말을 건네올 때 당황하거나 소극적이지 않고 웃음소리가 함께한 밝은 표정으로 대화를 나누는 모습에서 우리나라 영어교육이 성공하고 있음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김포교육청은 11월 22일(토)~11월 23일(일) 제11기 주말버스학교(1박 2일 파주영어마을 체험활동)를 끝으로 2008년 힘차게 달려온 "달려라 뛰뛰빵빵 주말버스학교"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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