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사우동주민센터(동장 김광중)는 지난 20일 48번 국도 등 주요 도로변에 설치한 화분을 정비했다. 겨우내 방치된 깨진 화분을 교체하고 새로운 흙으로 분갈이 했다. 이번 정비한 화분은 4월중 팬지, 비올라, 크리산세멈 등 봄꽃으로 새 단장해 꽃향기가 물씬한 아름다운 거리로 꾸며 주게 된다. 사우동 관계자는 “깨진 화분을 정비하고 분갈이를 하고 보니 이 화분에 꽃이 만발한 모습이 그려져 벌써 봄이 성큼 다가온 듯하다”고 기대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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