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회의시스템으로 연결 진행 김포교육청(교육장. 전세훈)은 지난 8일에 교원들의 수업 전문성 신장을 위한 장학 아카데미 3개 과정의 개강식 및 연수가 시작되었다. 특히 이 날 개강식은 화상회의 시스템을 이용하여 교육청과 3개 연수 장소와 화상으로 연결하여 진행하였다. 전세훈 교육장은 교육장실에서 집무 중에 PC를 이용하여 3개 연수 과정 연수생들에게 개강 인사를 하였다. 전교육장은 교사의 생명은 수업이라고 강조하면서 교사는 수업 전문성 향상을 위하여 김포교육청에서 교사의 수업력 향상을 위하여 경기장학아카데미 과정에 음악, 미술, 실과 교과의 학습지도를 위한 실기 강좌를 개설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전교육장은 재미있는 미술 수업 만들기 과정은 “ 다양한 미적체험을 통한 표현의 기회를 확대하여 미술 교과가 친근한 교과로, 생활의 도구로 인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교사들의 미술 실기 지도 능력을 길러야 합니다. 미술 강좌는 한국화 실기 및 코일링, 판성형, 속파기 성형, 틀성형 및 물레성형과 같은 도자기 기법 실기로 이루어져 있어 교사들의 실기 지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연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말하였다. 연수에 참가한 많은 교사들이 화상회의 시스템으로 여러 곳에서 분산 운영 되는 연수 개강식을 동시에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한 것은 신선한 발상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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