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성품 기탁은 평소 이웃돕기에 관심을 가지고 이웃을 돕고 계셨던 훈장골 관계자가 운양동 찾아가는복지팀에 연락해 기탁의사를 밝히면서 이루어졌으며 훈장골은 2023년에도 3차례에 걸쳐(4월, 6월, 9월) 운양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돼지갈비 등을 기탁한 바 있으며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봉사를 꾸준히 해오고 있는 업체이다.
채혜영 운양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계절에 따뜻한 설렁탕을 드시면서 힘든 시간을 이겨내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 생각 한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기탁의사를 밝혀주신 것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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