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마산도서관(시장 김병수)은 무더운 여름을 맞이하여 오는 8월 6일부터 8월 27일 매주 화요일 19시부터 21시까지 마산도서관 3층 다목적실에서 마산도서관 여름밤 장르 맛집을 4회에 걸쳐 운영한다.
이번 여름밤 장르 맛집은 문학을 주제로 하는 마산도서관의 연간 인문학프로그램 한국십진분류법(KDC) 인문학 기행(문자예술)의 다섯 번째 프로그램으로 여름밤과 잘 어울리는 장르문학 중 공포 소설과 추리 소설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무더운 여름밤을 공포 소설과 추리 소설로 날려버리고 싶은 김포시민 50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뒤틀린 집, 고시원 기담, 살롱 드 홈즈 등의 다작의 주인공 전건우 작가가 진행하며 1주차 '미혹하는 장르 호러!', 2주차 '무서운 이야기를 찾아서', 3주차 '속이는 장르 추리!', 4주차 '탐정과 조수, 그리고 범인!'으로 구성된다.
참여 신청은 2024년 7월 23일 화요일 10시부터 김포시평생교육플랫폼에서 선착순 온라인 접수 및 마산도서관 방문접수(1층 통합데스크)로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마산도서관 홈페이지(https://www.gimpo.go.kr/masan/index.do)를 참고하거나 마산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031-5186-4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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