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혹독한 강추위로 도로지반이 약화되고 포장면의 재료분리 등이 국지적으로 발생되어 차량통행 불편과 안전사고가 우려된다. 이에 따라 김포 통진읍(읍장 이종경)은 해빙기를 맞아 마을안길(비법정) 소파보수 대상지를 전수 조사했다. 그중 항구복구가 시급한 10여 곳에 대해선 우선적으로 보수공사를 실시키로 결정했다. 읍 관계자는 “금번 보수공사는 4월 한 달간 실시되는 관계로 한시적으로 통행 불편이 발생될 수 있다”고 양해를 당부하면서 “지속적인 마을안길 유지관리 사업을 실시해 주민들의 안전한 통행권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공사와 관련된 궁금한 사항은 통진읍사무소 산업담당(☎980-5406)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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