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중동 사태로 고유가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에너지 위기경보가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 발령됐다. 이에 김포 통진읍(읍장 이종경)은 23일 주민들이 많이 모이는 장터에서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열고 에너지절약 동참을 홍보했다.
읍 관계자는 “이날 홍보물을 받은 시민들의 표정에서 앞으로 에너지 절약이 가정과 사회의 문화로 정착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적인 모습을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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