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소방서(서장 최영균)는 특수시책 일환으로 올해 말까지 매월 19일 을 Safe Day로 지정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관내 주요 취약대상 729개소를 선정하여 소방장 이상 소방공무원 70여명을 담당자로 지정하여 집중 현장점검을 실시함으로써 관계자가 공감 할 수 있는 현장 맞춤형 안전 컨설팅 확대실시로 현장중심의 현실적인 자율안전관리 체제를 실현 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점 점검사항으로는 △소방시설․피난 방화시설 유지관리․상태 확인 △소방시설 작동능력 향상 및 안전교육 △자체 피난계획 및 초기대응 매뉴얼 작성상태 확인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 청취 를 통해 대상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안전컨설팅이 실시된다. 최영균 서장은 대상별 취약대상에 대한 집중 현장점검을 통해 화재로 인한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추진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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