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소방서(서장 최영균)는 지난 23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소망의 집 (양촌면 구래리 소재)을 방문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서민생활안전 119지원단으로 구성된 소방공무원 10여명이 참여하여 쌀 10㎏, 농업용 손수레 1대, 과자류, 기저귀 6박스,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청소․이불빨래, 텃밭경작, 가스누설경보기를 설치 해주고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활동에 참가한 소방관계자는 봉사활동은 받는 기쁨만큼 주는 기쁨 도 크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도 밝혔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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