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소방서(서장 최영균) 오는 5월 15일까지 논․밭두렁, 쓰레기 소각 등 화재 위험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논․밭두렁, 쓰레기 소각 등 봄철 산불로 인한 시민의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소방차량 이용 기동순찰 및 홍보 방송 ▲ 산불조심 캠페인 전개 ▲소각 작업시 소방차 근접배치 ▲의용소방대원으로 구성된 감시반 편성․운영 등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나갈 계획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산림 인접지역에서 소방관서에 신고하지 아니하고 소각 행위를 하는 경우 200만원 이하의 벌금 받을 수 있다고 말하고 불이행으로 불이익을 받는 시민이 한명도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 모두의 적극적인 협조 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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