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함상공원(김포 대곶면 대명리)내 팔각 정자에 9일 손돌정 현판이 걸렸다. 가로 80㎝, 세로40㎝ 은행목으로 중요무형문화재 제106호 각자장 이수자인 은곡 손영학 선생의 작품이다. 앞서, 김포시는 임금과 신하를 구하고 자신은 억울한 죽음을 당한 손돌공(고려 고종 19년)의 넋을 달래고 추모하기 위해 팔각 정자를 ‘손돌정’이라 명명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전체 뉴스 주간베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