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소방서(서장 최영균)는 지난 9일 경기도문화예술노래연습장업협회 김포지부 사무실에서 노래연습장협회 김포지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오는 3월 25일자로 시행되는 다중이용업소 피난안내도 및 피난안내 영상물의 조속한 설치를 위해 추진되었으며, ▲ 다중이용 업소 피난안내도 비치 등 관련법령 홍보 ▲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도 안내 ▲피난·방화시설 및 소방시설 유지관리 당부 ▲ 피난안내도 비치 및 영상물 설치에 관한 애로 및 문제점 발굴에 역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이형근 예방과장은 불특정다수인의 출입이 잦은 다중이용업소 화재 발생시 자칫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하고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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