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3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서 김포 김영숙 작가 문화재청장상 수상‘제53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본선에 경기도 대표로 참가
김포시 김영숙 작가가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은 문화재청이 주최하고 한국공예협동조합연합회가 주관하여 매년 우수공예품을 발굴·시상하고 전시하여 공예문화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우수공예품의 수출 및 판로개척과 확대를 위하여 개최되는 대회이다.
각 시·도 지역 예선을 거친 총 413점 작품들이 본 대회 본선에 출품되었고, 그 중 3점이 최종 결선에 올라 경기도대회 대상을 수상한 김포시 김영숙 작가의 작품 ‘청화백자 각진손잡이 차도구 세트’가 문화재청장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문화재청장상을 받은 김영숙 작가의 ‘청화백자 각진손잡이 차도구 세트’는 백자토로 제작, 청화안료로 장식한 공예품으로 한옥의 각진 건축 이미지를 모티브로 한 손잡이 디자인이 인상적인 작품으로 예술적 가치를 높이 평가 받았다.
제53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시상식은 12월 7일 청주시 문화제조창에서 개최되며 입상작은 12월 7일부터 12월 10일까지 청주시 문화제조창 갤러리6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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