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김포시청소년재단 고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미디어 분야 직업체험 2기_ 만화가 · 웹툰작가편’ 프로그램을 10월 12일(목)부터 10월 14일(토)까지 총 3일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7차 청소년정책 기본계획’을 반영하여 변화하는 미디어 분야의 진로 ·직업 탐색 기회를 제공해 주체적인 미디어 이용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미디어 분야 직업체험 2기_만화가 · 웹툰작가편’ 프로그램은 만화를 제작하는 것을 직업으로 하는 작가이자 미술가 직업인인 ‘만화가’와 인터넷 상에서 만화를 그리는 직업인 ‘웹툰작가’를 주제로 운영된다.

▲10월 12일(목) ~ 13일(금)은 고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 미디어 분야 직업 만화가 · 웹툰작가에 대해 알아보고 만화 콘텐츠를 제작해보는 시간으로 진행되며, ▲10월 14일(토)은 한국만화박물관을 방문하여 만화의 역사를 알아보고 전시 관람 및 체험하는 외부 현장체험활동으로 진행된다.

관내 초등학생 4 ~ 6학년 청소년 15명(참가비 1인 1만원)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9월 19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온라인통합접수시스템(www.fgy.or.kr)에서 신청 가능하다.

김포시청소년수련관 조성훈 수련관장은 “고촌청소년문화의집 특성화 미디어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기 미디어 역량을 개발하고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