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아이사랑센터 드림스타트에 후원물품 전달1일 선물꾸러미 85개 전달 이어 7일 라면 330박스 기탁드림스타트 직원들, 223개 대상 가정 가가호호 방문 전달
사회적협동조합 김포아이사랑센터(이사장 이태호, 센터장 조윤숙)는 김포시(시장 김병수) 관내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아동들을 위해 지난 1일 선물꾸러미 85개를 전달한 데 이어 7일 한 차례 더 1,000만 원 상당의 라면 330박스를 김포시에 전달했다.
사회적협동조합 김포아이사랑센터에서 후원한 물품들은 김포 드림스타트 직원들이 직접 가가호호 방문하며 223개 가정 342명 아동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 나간다’는 슬로건 아래 2015년 설립한 김포아이사랑센터는 재사용 나눔가게 운영 및 취약계층 아동지원사업을 비롯한 각종 지역사회 공헌사업들을 활발히 진행하는 명실상부 김포시 대표 사회적협동조합이다.
이렇듯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 중인 김포아이사랑센터의 이태호 이사장은 이번 후원품 전달 외에도 생활 속 한부모가정의 자녀들을 위한 영양가득 급식지원사업과, 친환경도시락 배달사업, 가정폭력 피해학생 PC전달사업을 꾸준히 펼치고 있으며, 우리동네 역사문화 탐방 등의 문화 행사를 통해서도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또한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성장기에 있는 저소득 가정의 학생들이 행복한 삶을 이뤄나가는 일에도 앞장서고 있다.
한편 김포드림스타트는 아동의 신체 건강, 성장과 발달, 정서심리 등을 지원하며 취약계층 아동들이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양질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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