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복지재단(대표이사 이병우)은 지난 31일 농협은행 김포시지부(지부장 양승식)에서 지원한 물품 일체를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재단은 여름물품 지원을 통한 취약계층의 건강한 일상생활 회복을 독려하고자 김포시 14개 읍면동의 중위소득 100% 이하 취약계층 가구를 추천받아 500세대에는 홍삼을, 100가구에는 여름용 침구를 지원했다.
이번 나눔은 재단의 긴급재해재난사업의 일환으로, 재단에서는 최근 기후위기로 예상을 초월하는 폭염 등의 혹서기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최근 코로나, 독감 등이 급속도로 유행함에 따라 비대면 방식인 배송으로 각 가구에 전달했다.
재단 이병우 대표이사는 “작은 정성들이 이웃들에게 소소한 행복으로 기억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이웃들의 행복을 위해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노력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김포복지재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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